[교육과정: 심화과정(2박3일)/교육기간:2016.07.26~28/ 모둠강사:최미소] 소설 <소나기>의 내용과 비슷한 내용으로 서울에서 전학와서 징검다리를 건너며 놀고있는 소녀를 지켜보는 소년. 소녀는 몰래 숨어서 쳐다보기만 하는 소년에게 돌을 던지고 "바보야"라고 말하며 사라진다. 소년은 소녀가 사라진 뒤 그 돌을 주워서 간직하고 그런 소년 뒤에 소녀는 다시 몰래 나타나며 둘은 자연에서 할 수 있는 놀이를 하며 친해진다. 며칠 후 소녀는 다시 산골을 떠나게 되고 소년은 혼자 남으면서 소녀와의 추억을 회상하며 그리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