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PF영상콘텐츠캠프에 와서 2박 3일간 교육을 받게 되었다.
첫째날에는 영상제작을 위한 기획을 해보았다.
주제와 영상제작의도, 역할을 정했으며 기획안을 발표해보았다.
기획은 쉽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아이디어를 찾는것이 순탄치 않았다.
둘째날에는 영상에 필요한 내용을 촬영하고 가편집을 했다.
영상촬영기술을 여러가지 배웠고, 역할을 수행하며 미디어직종의 일을 꽤 가깝게 느껴보았다.
편집을 전문가용 프로그램으로 한다고 해서 겁을 먹었는데 생각보다 수월했다.
촬영한 내용이 너무 많아 순서를 정리하고 필요하지 않은 내용을 버리는 것도 다하지 못 한것이 너무 아쉬웠다.
캠프밥은 생각보다 맛있었다.
둘째날 저녁, 바베큐 파티는 선생님들께서 많은 수고를 해주셔서 맛있는 저녁과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었던 것 같다.
처음 도착했을 때는 시골에서 무슨 미디어 체험을 하나..? 했다.
하지만 영재 교육원 못지 않게 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었고 숙소도 너무 편했다.
아쉬운점이 있었다고 한다면 촬영에 필요한 마이크가 부족했다는 점?인 것 같다.
2박 3일 동안 너무 많이 도와주시고 수고해주신 선생님들이 말할 수 없을 만큼 감사하고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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