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후기

2박3일로 BCPF 콘텐츠 학교에 머물러 다양한 활동을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3시간 가까이 버스를 타고, 와서 점심 을 먹는데, 처음 식사부터가 기대 이상이었다. 요리가 엄마보다 완벽한 것은 아니지만, 정말 맛있었다. 우린 식사이후에, 협동 게임(문제를 주어주면 일등으로 문제를 해결하여 이메일로 보내면 이기는 게임) 도 하고, 종이를 뽑아 그 종이의 사진에 따라 스토리를 만들어서 소리를 넣거나 사람 대사를 넣어 녹음 하여 만드는 재밌는 활동을 하였다. 하지만 여기서 내 이야기는 끝나지 않는다. 나 한테는 진짜로 대박이었던 활동이 있다. 아마도 모든 사람들이 공감할것같은 활동일것 같다. 그것은 바로 조 별로 우리가 직접 스토리보드를 짜서 짠 내용을 직접 찍고 연출하여 만드는 활동을 하였는데, 조금 피곤하고 힘들기는 하지만, 진짜로 보람차고, 재미있었다. 밤에는 레크레이션을 하는데, 춤도 추고, 미션도 하고 재미있는 1시간 30분을 보내었다. 그래도 피곤하지는 하지않았다. 2박3일 동안 치킨도 먹고, 바베큐도 먹으면서 정말로 맛있는 시간을 보낸것같아서 좋고, 무엇보다 에어컨 최고였다. 이번 국내 체험 학습 짱이다. BCPF 콘텐츠 학교 히트다 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