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에서부터 충남 아산까지 긴 시간을 들여서 이곳 콘텐츠 학교에 도착을 하였다.
처음 보았을때는 페교를 리모델링했다고 해서 조금 무섭기도 하였고 밖에서 보니 낡아보이기도 하였다.
그런데 안에 들어가 보니 정말 깨끗하였다. 앞에서 실내화로 갈아신고 1강의실에 들어가 교육을 받고 숙소로 갔다.
숙소에 들어가보니 정말 넓고 깨끗하였다. 우리 숙소에는 냉장고와 TV도 있었다.
밥을 먹고 강의실에 들어가 모둠활동을 하였다. 사진을 보고 우리가 이야기를 꾸미고 목소리 효과도 내보고 정말 재미있었다.
그다음으로는 우리가 찍을 영상을 기획하고 역할을 나누었다. 처음에 쉬울것 같았지만 기획을 하는것 조차 어려웠다.
서로의 의견차이가 많이 났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조는 여러가지의 주제를 할 수있는 뉴스를 주제로 기획하였다.
둘째날에는 우리가 기획한 뉴스를 찍었다. 기획보다는 찍는 것이 더 수월하다고 생각을 했는데 너무 힘들었다.
촬영을 할때 대사를 안보고 하는 것이 있어서 NG가 정말 많이 났고, 다른조도 촬영을 하다보니 너무 시끄러워서 촬영을 하기가 힘들었다. 그래도 열심히 촬영을 끝내고 편집을 하는 것을 배웠다. 서로 편집할 것을 정하고 카메라나 캠코더에 있는 사진과 동영상등을 컴퓨터에 옮기고 연지와 함께 편집을 하였다. 편집을 하면서 프리미어라는 앱을 사용을 하였는데 처음써보아서 힘들기도 했지만 정말 재미있었다. 편집을 어느정도 하고 나서 우리는 바베큐파티를 하였다. 고기는 정말 맛있었는데 파리가 너무 많았다.
세째날에는 편집을 마무리하고 영상 시사회를 할것이다.
힘들기도 하였지만 선생님들께서 많이 도와주셔서 그런지 정말 재미있고 뿌듯하였다.
다음에 또 올수 있다면 꼭 또 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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